나이 들면서 향수 사용 빈도가 줄었다.
오히려 강한 향수보다는 향 좋으면서 머리 아프지 않은 바디로션이나 섬유유연제를 선호하는 편이다.
샹떼클레어라는 브랜드는 신세계 백화점에서 쇼핑 하던 중 알게 된 것으로 기억한다.
마트에서 파는 일반 섬유유연제 향이 만족스럽지 않던 찰라에
우연히 향을 맡아보고 구매했는데 식구들 모두 좋아해서 지금까지 이 제품만 쓴다.
향은 화이트머스크 향인데 은은하게 오래간다.
처음부터 코를 확 자극시키지 않아서 좋다.
빨래하고 문을 열면 기분 좋아지는 향이다.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매일 입는 옷에 남아있는 향이라 이 정도는 소비할만 하다.
섬유유연제 유목민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https://link.coupang.com/a/bDvjhD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잘산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엔 선쿠션 하나로 끝, 식물나라 톤업 선쿠션 (0) | 2024.06.03 |
---|---|
안전한 프리미엄 실리콘 도마, 실텍(SILTEQ) (0) | 2024.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