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을 다써서 어떤 걸 살까 하다 손에 안 뭍힐 수 있는 선쿠션을 사기로 했다.
화장을 워낙 하지 않는 편이라 어떤 제품이 좋은지 모르겠어서 검색을 하는데 다 광고..
그나마 믿을 수 있는 블라인드에 검색해 보니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제품이 있었다.
바로 식물나라 뽀얀쌀 생기 톤업 선쿠션.
그 옛날 식물나라가 아직도 있었나싶어 검색해 봤더니 인기있는 제품이었다.
가격도 저렴해서 고민 없이 주문 완료.
1호 뽀얀 화이트, 2호 생기 피치가 있는데 나는 약간 노란편이니 생기 피치로 주문했다.
별다른 디자인 없이 한글로 크게 쓰여 있는게 마음에 든다.
테스트로 톡톡 발라보니 촉촉하게 잘 발린다.
여타 톤업크림처럼 하얗게 뜨지 않는다.
피부색에서 자연스레 톤업되면서 약간의 커버력이 있어 여름엔 이거 하나만 바르고 외출해도 되겠다.
시간 지나 덧바르기도 쉬워 매우 편하다.
몇번 사용해 봤는데 아직까진 트러블이 올라오지 않는다.
번들거림도 없어 만족해 하며 사용 중이다.
선쿠션이 필요하다면 구매해 보는 것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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