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의 새 영화 '오펜하이머'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영화를 검색하던 중 크리스토퍼 놀란 가족사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놀란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친형이 있는데, 그가 바로 청부살인 범죄자라는 것. 크리스토퍼 놀란의 친형, 매튜 놀란 친형의 이름은 매튜 놀란(Matthew Francis Nolan). 영화업계에서 감독과 각본가로 일하고 있는 크리스토퍼(둘째), 조나단(셋째)과 달리, 형 매튜는 일찍이 시카고에 정착해 부동산 개발업자 일을 시작했다. 결혼 후 두 아들을 낳고 평범한 생활을 이어나가던 중, 보석상인 로버트 브레스카(Robert Breska)를 만나면서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가게 된 것으로 보인다. 로버트 코헨 살해 가담 로버트 브레스카는 그의 회계사인 로버트 코헨이 ..